유니마인드랩에서는 장애인-비장애인을 서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악산에 무장애숲길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휠체어를 타는 분도 시각장애를 가진 분도 방문할 수 있는 숲길이 있습니다.
한적한 토요일 오후 관악산팀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출발합니다!
산과 무장애숲길은 무언가 맞지 않는 느낌이 있지만
이런 무장애 컨셉의 장소가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베리어프리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장애인이 걷기 편합니다.
심지어 고령자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유니마인드를 가진 장소네요!
숲길의 명소! 하트바위도 들렀습니다.
10월의 첫날 시원한 숲속에서는 누구나 상쾌함을 느끼듯이
우리가 함께 같은 감정을 누릴수 있는 귀한 권리를 보장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