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교양과목<베리타스 실천 : 눈과 마음> 과목에서 30명의 학생들과 만나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10월 21일에는 5명의 장애인 멘토들과 함께 30명의 학생들이 현대 미술을 보았고
이번에는 유니마인드랩을 창업하고 운영하는 과정과 장애인 접근성, 빅테크 기업의 유니버설 디자인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서비스에는 장애인 비장애인의 경계가 허물어져야 하며, 실제로도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시도를 통해 서비스 개선 및 편의 증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유니버설 마인드로 접근한다면 하나의 스페셜리티를 가지고 사회에서 역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 그리고 접근성에 대한 인식 확대에 대한 단초를 마련하길 기대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