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또는 평소 가고싶었거나 해보고 싶었던 일을 자유롭게 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이럴때 누군가 짧은 시간을 내어주어 서로 동행에 함께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까운 가족이나 공공이 해줄수 없는 손이 닿지 않는 상황에 서로 손잡아 줄수 있는 플랫폼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서로의 핵심은 제공자와 이용자의 만남입니다. 이용자와 제공자는 반드시 장애인·비장애인으로 한정하지 않습니다. 지체장애인의 보행에 시각장애인이 발이 되어 줄수 있고 전맹 시각장애인을 저시력 시각장애인이 도울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계를 뛰어넘어 어르신의 동행까지 서로의 가치는 이용자·제공자의 동행에서 나오는 유대감과 친밀감에서 나옵니다.
현재 체험단에서는 이용자에게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활동은 무료/유료 상품이 존재 합니다.
서로제공자·이용자는 서로플랫폼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로서비스팀에서 원하는 조건에 따라 매칭을 진행합니다.
오픈채팅방을 통해 약속을 조율합니다.
의미있는 동행이 이루어 집니다. 동행시 모니터링 요원도 함께합니다.
안전하게 동행이 종료되면 설문을 작성합니다.